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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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 관리 모범 사례 발굴을 위한 '2023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공단은 "이번 발표대회가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수사례를 영상 콘텐츠 및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의 모든 체육시설이 안전 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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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 관리 모범 사례 발굴을 위한 ‘2023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4일(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발표대회에는 올해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참여한 100개 시설 중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15개 시설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문제 인식, 시설의 노력, 모범 사례 추천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및 우수상 10팀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받은 ‘㈜아이풀 수지점’은 ‘안전한 시설에 안심이 깃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목표로 정기 직원 안전교육, 올케어 시스템 도입 및 수상 안전사고를 대비한 드라이 백 제작 등 어린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특화된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포올 태권도장’, ‘짐스 대구침산직영점’, ‘경희대 송라체육관’ 및 ‘바디채널 전주평화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공단은 “이번 발표대회가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 관리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수사례를 영상 콘텐츠 및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의 모든 체육시설이 안전 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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