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창고가 레스토랑으로'…신안군 남하부엌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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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이 양곡창고를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 사업의 하나다.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6일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한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관광 기반 개발을 통해 신안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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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이 양곡창고를 레스토랑으로 리모델링해 문을 열었다.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 사업의 하나다.
2020년 3월 신안군 암태면에 있는 총면적 682.73㎡ 규모의 양곡창고를 매입하고 지난달까지 수리 완료 후 운영자 공개모집을 거쳐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을 개장했다.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6일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한 농어촌지역에 새로운 지역 활성화와 관광 기반 개발을 통해 신안군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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