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과 정부 사이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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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민생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등 고위직의 현장 행보를 강화하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각 부처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내각의 고위직들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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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민생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등 고위직의 현장 행보를 강화하라고 재차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각 부처의 현장 행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내각의 고위직들이 민생현장 직접 소통을 강화해 국민과 정부 사이의 벽을 깨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도 "정부 고위직과 국민 사이에 원자탄이 터져도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거대한 콘크리트벽이 있다.
그 벽에 작은 틈이라도 열어줘서 국민 숨소리와 목소리가 일부라도 전달되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073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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