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명품 선물 언박싱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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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선물 받은 명품들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폼 미쳤다!! 선물 언박싱 같이 해요 (이사+미리생선 et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오늘 기분이 엄청 좋다.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라며 "선물도 받았고 집들이 선물이기도 하고 미리 생일선물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라며 선물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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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준금이 선물 받은 명품들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폼 미쳤다!! 선물 언박싱 같이 해요 (이사+미리생선 et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오늘 기분이 엄청 좋다.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주황색 박스만 보면 설렌다"라며 "선물도 받았고 집들이 선물이기도 하고 미리 생일선물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의미가 들어있다"라며 선물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첫 번째로는 주황색 박스들을 열자, 접시가 들어있었다. 박준금은 "조심히 다뤄야 할 것 같다. 엄청 얇다"라며 "장식하면 예쁠 접시"라고 소개했다.
접시와 세트인 커피잔을 오픈한 박준금은 "친구들끼리 의미 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 있지 않냐. 고가니까 한 명이 플렉스 하긴 어렵다. 친구들끼리 돈을 모아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릇은 깨지지 않는다면 평생 쓰는 거니까"라고 선물을 추천했다.
이어 박준금은 스스로에게 핑크색 미니 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너무 작은 크기에 제작진이 용도를 묻자 "그냥 예뻐서 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핑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너무 앙증맞다. 가방의 용도로는 못쓰겠지만 키 홀더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홀더로만 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인터넷에서 흔히 파는 줄이다. 이걸 달아서 가방처럼 쓴다"며 체인에 걸어 미니 백을 어깨에 멨다. "(너무 작아서) 뭐가 들어갈까 하는데, 이어폰 정도는 들어간다. 다른 건 안 들어갈 것 같다"고 웃으며 가방을 뽐냈다.
마지막 박스를 소개하기에 앞서 박준금은 "사실은 이 내용물에 대해서 작년부터 노리고 있었던 것"이라며 덧붙였다. 박준금은 "선물 받고 기분 좋았다. 갖고 싶었던 백이었기 때문에 그날 하루가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만족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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