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고향사랑기부제 잇단 이벤트로 '관심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배성호 시 총무새마을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준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포항의 다채로운 매력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메기·호미곶돌문어숙회 ‘덤’ 이벤트 열어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이벤트를 잇따라 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과메기와 소주를 페어링한 이벤트 상품(2000세트)을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호미곶돌문어숙회와 라면(1000세트)을 세트로 구성해 기존과 같은 3만 포인트로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핑업체 두 곳의 신청으로 포항의 독보적인 답례품인 서핑강습도 기존 6만 포인트에서 50% 파격 할인된 3만 포인트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서핑강습권 할인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기부자들도 부담없이 포항의 겨울 바다를 즐기며 해양레포츠관광도시인 포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10만 원 기부자가 선택할 수 있는 3만 포인트 상당의 다양하고 품질 좋은 답례품 구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직장인과 MZ 세대 등을 주요 홍보 대상으로 직장인에게 필요한 소득공제 혜택과 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재미를 채워줄 포항만의 답례품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성을 위해 애향심에 호소하는 기부에서 벗어나 매력 있는 답례품과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이하의 소액 기부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추진한다.
배성호 시 총무새마을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해준 답례품 공급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고 포항의 다채로운 매력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