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살리려 아이언맨 컴백? “로다주, 이미 동의했다” 보도[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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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이 아이언맨 등 어벤져스 원년 멤버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돌아오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외신 버라이어티, 콜라이더 등 해외 매체는 마블 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어벤져스 앙상블 부활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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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흥행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이 아이언맨 등 어벤져스 원년 멤버를 부활시킬 수도 있다는 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이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돌아오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외신 버라이어티, 콜라이더 등 해외 매체는 마블 스튜디오가 오리지널 어벤져스 앙상블 부활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마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복귀하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들 두 인물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이미 죽음을 맞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공개된 마블 작품들은 잇달아 흥행 부진을 겪었다. 지난 5월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혹평을 받았다.
마블의 새 페이즈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던 '앤트맨' 시리즈도 주연 배우의 폭행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빌런 '정복자 캉'으로 등장한 조나단 메이저스는 올 3월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아 물의를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11월 5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무비웹은 X(이전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소식통의 말을 빌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미 (마블에)복귀하는 것에 동의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어떤 형식으로의 복귀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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