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한우농장서 럼피스킨병 1곳 추가 발생
박하늘 2023. 11. 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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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6일 오후 2시 기준 79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나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가는 소에서 고열이나 결절(혹)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하고 농장 주변 방제에도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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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서 추가 검사 진행 중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6일 오후 2시 기준 79건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5일 오전 8시 발표 이후 충남 당진 한우농장 1곳에서 추가로 발생했다. 현재 신고 2건에 대해 검사를 진행 중이다.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모기나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가는 소에서 고열이나 결절(혹)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신고하고 농장 주변 방제에도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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