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덕산온천지구 중심 토지 경쟁입찰 방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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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토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매각 대상 토지는 덕산면 사동리 덕산 워터파크 인근에 위치, 면적은 2만 5970㎡다.
LH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문화·관광 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최근 덕산온천 관광지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공급하는 사동리 토지에 대해서도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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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워터파크, 내포 보부상촌, 충의사 등 관광자원
27~28일 입찰신청, 29일 개찰, 30일 계약 체결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토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매각 대상 토지는 덕산면 사동리 덕산 워터파크 인근에 위치, 면적은 2만 5970㎡다.
공급 예정가격은 약 81억 원으로 7일 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27~28일 입찰신청을 받아 11월 29일에 낙찰자 선정, 11월 30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계약 체결 이후 내달 22일까지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시 토지 사용이 즉시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삽교역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도 양호한 편이다.
예산수덕사IC, 40번과 45번 국도 이용으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덕산 워터파크를 비롯, 내포보부상촌, 충의사 등의 관광자원과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생활편익시설, 행정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다.
덕산천, 옥계저수지, 덕산도립공원 및 수암산 등 녹지와 수변공원에 둘러싸인 청정 자연환경을 더불어 누릴 수 있다.
LH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문화·관광 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최근 덕산온천 관광지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공급하는 사동리 토지에 대해서도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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