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우쥬록스 떠난 지석진, 에스팀과 전속계약 [공식입장]

장다희 2023. 11.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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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를 떠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어 "에스팀과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석진은 전 소속사였던 우쥬록스와 미정산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우쥬록스는 자금난을 이유로 들며 지석진, 송지효 등 소속 아티스트의 출연료와 직원 월급마저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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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를 떠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은 6일 지석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에스팀은 "지석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자신만의 콘텐츠가 확실한 지석진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스팀과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2년 데뷔한 지석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패션 등 새로운 영역까지 더욱더 왕성한 활동과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석진은 전 소속사였던 우쥬록스와 미정산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우쥬록스는 자금난을 이유로 들며 지석진, 송지효 등 소속 아티스트의 출연료와 직원 월급마저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iMBC 장다희 |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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