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우쥬록스 떠난 지석진, 에스팀과 전속계약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를 떠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어 "에스팀과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석진은 전 소속사였던 우쥬록스와 미정산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우쥬록스는 자금난을 이유로 들며 지석진, 송지효 등 소속 아티스트의 출연료와 직원 월급마저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우쥬록스를 떠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었다.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은 6일 지석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에스팀은 "지석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며 "자신만의 콘텐츠가 확실한 지석진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스팀과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2년 데뷔한 지석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예능뿐만 아니라 유튜브 콘텐츠, 패션 등 새로운 영역까지 더욱더 왕성한 활동과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석진은 전 소속사였던 우쥬록스와 미정산 분쟁을 겪은 바 있다. 우쥬록스는 자금난을 이유로 들며 지석진, 송지효 등 소속 아티스트의 출연료와 직원 월급마저 지급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iMBC 장다희 | 사진 MBC '라디오스타'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연예인?'…걸그룹부터 톱스타까지 '찌라시' 술렁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상간女배우 하나경, 본처에 "자궁 안 좋다며?"
- 미미♥산다라박 동생 천둥, 속도위반 임신했나?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황의조 영상 유출에 티아라 효민 관심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