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소 럼피스킨병 차단 방역 대책회의
유건연 2023. 11. 6.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의에선 럼피스킨병 발생 현황을 체크하고, 정부·경북도·농협의 방역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10월31일부터 시작한 백신 공급과 접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
경북농협은 백신 접종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축협 동물병원 수의사와 컨설턴트로 구성한 방역 인력을 백신 접종에 지원하기로 했다.
윤성훈 본부장은 "럼피스킨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농협의 모든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과 현장 중심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지원 총력 다짐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윤성훈)가 3일 소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회의 개최했다(사진).
회의에선 럼피스킨병 발생 현황을 체크하고, 정부·경북도·농협의 방역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10월31일부터 시작한 백신 공급과 접종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
경북농협은 백신 접종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축협 동물병원 수의사와 컨설턴트로 구성한 방역 인력을 백신 접종에 지원하기로 했다.
윤성훈 본부장은 “럼피스킨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농협의 모든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과 현장 중심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