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 탈퇴,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 취소…다크비 측 “8인 체제 전환”(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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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테오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당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당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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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퇴로 다크비 8인 체제로 재정비
다크비 테오가 음주운전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당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테오 군에게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한 바,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하여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 테오 군은 현재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향후 다크비는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테오 역시 이날 자필편지를 통해 사과와 팀 탈퇴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크나큰 실망감을 느끼셨을 팬분들께 죄송하다.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져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무엇보다 저의 미성숙한 행동으로 지금도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을 멤버들과 많은 스태프분들께 피해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저의 잘못으로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금일(11월 6일) 부로 팀을 탈퇴하겠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먼저 다크비(DKB)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지난 10월 30일, 소속 아티스트 테오 군이 경찰에게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는 테오 군에게 음주 운전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임을 전한 바, 당사자와의 신중한 논의 후 그룹에 피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 의견을 수용하여 테오 군의 팀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테오 군은 현재 본인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안의 심각성과 책임감을 통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관리 및 교육 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죄송합니다.
향후 다크비는 8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크비가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8인의 다크비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크나큰 실망감을 느끼셨을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져버리는 무책임한 행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미성숙한 행동으로 지금도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을 멤버들과 많은 스태프분들께 피해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으로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는 금일(11월 6일) 부로 팀을 탈퇴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깊이 반성하여 자숙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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