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용소웰빙공원, 노후화 시설 정비 끝…14일 재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지난 5월부터 노후화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이 중단했던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이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5월부터 노후화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이 중단했던 기장읍 용소웰빙공원이 오는 14일부터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농업용수 용도로 사용되던 용소저수지 옆에 위치한 용소웰빙공원은 2008년에 공원화 사업을 시작해 조성된 친수공간이다
특히 2020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군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공원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한 이용객 안전사고 우려로 지난 5월 공원운영 중지를 결정하고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재개장 이후 내년에 공원 내 상부쉼터공간에 놀이시설을 조성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용소웰빙공원이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정비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로 가꿔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