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0일까지 아시아 고위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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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 13개국 재무부·중앙은행 국장급 고위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아시아 고위공무원 금융정책 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6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명지대 김두얼 교수, 금융연구원 이상제 선임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ASEAN), 몽골·중앙아시아 국가 간 교류와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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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 13개국 재무부·중앙은행 국장급 고위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제16회 아시아 고위공무원 금융정책 연수’를 연다고 밝혔다.
6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는 허경욱 전 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명지대 김두얼 교수, 금융연구원 이상제 선임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한국은행·한국거래소·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방문해 한국의 금융제도·시장 현황과 정책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ASEAN), 몽골·중앙아시아 국가 간 교류와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됐다.
2020∼2021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대면 연수가 재개됐다.
기재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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