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美 고용 둔화 조짐에…연준, 12월도 금리동결 유지 전망

윤진섭 기자 2023. 11. 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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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 

지난주 미 연준의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가 2번 연속 동결됐죠. 거기다 미국의 10월 고용이 둔화된 것으로 발표되자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약화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글로벌 증시도 반등을 시작했는데요. 글로벌 경제 동향, 자세히 짚어봅니다. 오건영 신한은행 WM본부 팀장 나오셨습니다. 

Q. 미국의 고용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여태까지 고용이 견조하다, 이런 분석이 이어졌었는데, 지난달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하고 실업률은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시장 과열이 끝났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Q. 미 연준이 지난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끝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내년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몇 차례 있을 거라는 전망이 많죠.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포를 감안하면 언제쯤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보시나요? 

Q. 미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지수가 다소 안정되는 듯합니다. 그래도 목표치인 2%를 훌쩍 넘는 수준인데 인플레가 확실하게 잡히지는 않는 겁니까? 

Q. 미국은 인플레가 잡히더라도 내년에 경기 침체가 올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혹독한 인플레 후 경기 침체를 맞게 될까요? 

Q. 고공행진을 하던 미국 국채 금리가 최근 뚝 떨어졌습니다. 10년 국채 금리가 연 4.65%까지 낮아졌는데 주식이나 채권 투자 환경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Q.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후 달러도 정점을 쳤다는 분석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 10월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전했습니다. 이제 수출 환경이 좋아지는 겁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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