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에스파·아이브, 컬래버 유닛 결성…16일 '노바디' 발매

안태현 기자 2023. 11. 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의 멤버가 뭉친 컬래버레이션 유닛이 탄생한다.

6일 뮤스비(M:USB) 측은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들의 멤버 1명씩이 참여한 유닛이 오는 16일 싱글 '노바디'(NOBOD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닛 멤버들은 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뮤스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의 멤버가 뭉친 컬래버레이션 유닛이 탄생한다.

6일 뮤스비(M:USB) 측은 (여자)아이들, 에스파, 아이브 등 4세대 대표 걸그룹들의 멤버 1명씩이 참여한 유닛이 오는 16일 싱글 '노바디'(NOBODY)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유닛 멤버들은 뮤스비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디'는 빅히트 뮤직의 싱어송라이터 장이정(El Capitxn)과 함께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고, 작사가 서지음이 동참해 완성됐다. 2030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K팝 최고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힘을 모았다.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획한 프로듀서는 "기존 문법과 형식을 파괴하고 성사된 컬래버레이션이다"라며 "참여한 아티스트와 작곡가, 작사가, 스태프 모두 K팝을 대표하는 만큼, 글로벌 음악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바디'는 오는 16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월드와이드로 발매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