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개 금융사와 제휴" 주담대 플랫폼 뱅크몰,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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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자사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뱅크몰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금융사와 제휴한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제휴 금융사 수는 189개이며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7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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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자사 누적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월 플랫폼 런칭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뱅크몰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각종 대출 규제와 부동산, 채무예정자의 정보 분석, 대출 상품마다 다른 우대금리 조건 등에 따라 대출 금리와 한도가 달라지는 주택담보대출 영역에서 정밀한 분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을 통해 신청을 하고 은행에 연결된 이후 실행까지 이어지는 비율인 '실행률' 역시 타사 대비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뱅크몰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금융사와 제휴한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제휴 금융사 수는 189개이며 이 중 주택담보대출만 175개다.
뱅크몰 관계자는 "올해 온·오프라인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와 예·적금비교 혁신금융 서비스에 지정되었다"며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개발·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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