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결단하라"… 인요한, 친윤계 불출마·험지 출마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 지도부·중진·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의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거듭 촉구했다.
인 위원장은 6일 오전 채널A 유튜브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지도부,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이 누군지 다 알지 않나.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라며 "어제 저녁에도 빨리 결단하라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 위원장은 6일 오전 채널A 유튜브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지도부,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들이 누군지 다 알지 않나. 결단을 내리라는 것"이라며 "어제 저녁에도 빨리 결단하라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분들이 용기가 부족해서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원치 않아 한다"며 "그중 한두명만 결단을 내리면 다 따라오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대교체를 하고 나라에 희망이 생기려면 청년이 들어가야 한다"며 "최소한 30~40대로 내려가야 한다. 젊은 사람이 굉장히 불만이 많다. 불만을 풀기 위해 젊은 사람이 무대에 뛰게 해서 해법을 제시해야 당도 관심을 받고 국가도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에 빈대 확산"… 버스·지하철서 '긁적긁적' 시작했다 - 머니S
- '3월의 신부' 정주연, 6개월만에 파경… 성격차이로 이별 - 머니S
- "우와"… 남산 보며 샤워하는 '미모의 유튜버' 정체는? - 머니S
- 사기치다 걸린 전직 'K-리거', 누구?… 6년전 은퇴 후 재산탕진 - 머니S
- 임수정, 하의실종… 검은색 스타킹 하나로 각선미 '철철' - 머니S
- "이 얼굴 잘 봐주세요"… 특수강도 피의자 병원서 도주 - 머니S
- 마약 혐의 이선균 "투약 여부 솔직히 이야기 했다"… 3시간 만에 귀가 - 머니S
- 직원급여 553억 밀리면서… 대유위니아 오너일가 책임은 '뒷전' - 머니S
- 한혜진 "엄마한텐 비밀"… 이시언과 생애 첫 오토바이 여행 - 머니S
- 드라마 '연인', 추가 촬영 없다… 종영까지 빡빡한 일정 소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