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관원, 김장철 김치·양념 원산지 부정유통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6일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급증하는 배추와 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채소 양념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8일까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을 원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김장김치에 사용되는 주요 채소류와 양념류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경북농관원)은 6일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급증하는 배추와 김치, 고춧가루, 마늘 등 김장채소 양념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8일까지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을 원산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북농관원 관계자는 "국민의 대표 먹거리인 김장김치에 사용되는 주요 채소류와 양념류를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