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울 편입’ 논의 후 백브리핑하는 오세훈-김병수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김포 서울 편입 회동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40분 가량 진행됐다.
이어 오 시장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의견'"이라며 "김포시민과 서울시민 모두의 공감대 형성과 동의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관련 논의를 마친 뒤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김포 서울 편입 회동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40분 가량 진행됐다.
김 시장은 면담에서 경기도가 남·북도로 분리될 경우 김포가 어디에도 인접하지 못한 '섬 아닌 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뒤,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 성장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 오 시장은 "김포시의 서울 편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의견'"이라며 "김포시민과 서울시민 모두의 공감대 형성과 동의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노총 제치고 MZ노조 노동이사…지하철 노노갈등 폭발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家, 삼성전자 주식만 2조 판다…왜
- 김한길 향한 尹의 '남다른 신뢰'…힘 받는 통합위 역할론
- [강일홍의 클로즈업] 태진아의 '치매 아내' 사랑과 이루의 '눈물'
- 與 '헤어질 결심' 이준석, '그래도 민주당' 박지현
- [격동의 황제주①] 2년째 내리막길 걷는 LG화학…"아, 옛날이여"
- 한솔그룹 3세 경영 본격화…조성민·조연주 체제 전환 과제는?
- [K-아레나 시대①] K팝 시장은 커지는데…"팬들 모실 공연장이 없어요"
- '이두나!' 수지, 120% 싱크로율 두나가 탄생한 이유 [TF인터뷰]
- [2023 TMA] 라이즈 '넥스트 리더' 수상…"브리즈 감사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