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올해 말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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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처음으로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휴면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즐거운 투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알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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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KB증권 MTS 'KB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 WTS 'M-able 와이드', 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은 당사 비대면 및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해외주식을 거래한 적이 없는 개인고객 및 신청일 직전 월말 기준으로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으며 해외주식 총자산이 10만원 미만인 휴면 개인고객이다.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 당일부터 미국주식 온라인 수수료 0.02%, 중국(선·후강퉁)/홍콩/일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가 적용되며 이 혜택은 평생 제공된다. 단, 거래시 매매제비용은 별도 부과되며, 국가별로 상이하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처음으로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휴면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즐거운 투자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알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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