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행안부 주관 마을기업 플랫폼 시범사업 선정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3. 11. 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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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역플랫폼'은 마을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시군별 3개 이상의 마을기업이 참여한 연합체 공동사업에 판로지원,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최대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업은 내년 11월까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의 특색이 담긴 마을기업 제품 패키지를 개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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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지역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된 업체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마을기업 지역플랫폼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기업 지역플랫폼'은 마을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시군별 3개 이상의 마을기업이 참여한 연합체 공동사업에 판로지원, 교육, 홍보, 컨설팅 등 최대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여수 마을기업 연합체는 여수시 대표 마을 기업인 송시마을㈜, 여수미미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금오도섬마을방풍(유) 등 3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내년 11월까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의 특색이 담긴 마을기업 제품 패키지를 개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를 대표하는 제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파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이 여수시의 다른 마을기업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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