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변회, 안양소년원 찾아 '삼겹살 데이'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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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6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삼겹살 데이 행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소속 봉사단 소속 변호사들이 소년원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멘토링을 해주는 행사다.
이들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준비한 삼겹살 160㎏과 음료수 등을 나눠먹으며 학생들의 꿈 얘기 등을 듣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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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6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삼겹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삼겹살 데이 행사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소속 봉사단 소속 변호사들이 소년원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을 먹으며 멘토링을 해주는 행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고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행사에는 윤영선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과 이정호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봉사단 변호사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에서 준비한 삼겹살 160㎏과 음료수 등을 나눠먹으며 학생들의 꿈 얘기 등을 듣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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