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규제혁신 주민체감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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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직원들의 행정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최근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완주군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지방규제 혁신 사례 설명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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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직원들의 행정규제개혁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6일 완주군은 최근 중앙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완주군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규제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지방규제 혁신 사례 설명을 통해 규제개혁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의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라북도 규제개혁 민관협의회 위원인 전용일 법학박사(전북대 공공인재학부)를 초빙해 ▲행정규제기본법의 주요내용 ▲규제 샌드박스제도 ▲지방규제혁신 사례 소개 등을 중심으로 90분간 강의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주민의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활동에 비용과 부담을 유발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규제혁신에 대한 주민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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