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임직원 문화 프로그램 '힐링 북스테이' 도입

남정현 기자 2023. 11. 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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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로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기분 전환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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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힐링 북스테이'에 참여한 삼성화재 직원들이 야외 힐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사진=삼성화재 제공)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임직원 조직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 북스테이'를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1박 2일 동안 연수원에서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취하며 요가와 명상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임직원 힐링 프로그램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힐링 북스테이를 진행해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로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일상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기분 전환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조직문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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