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골드글러브 김하성 ‘유퀴즈’ 출격 “11월 중 방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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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이 '유퀴즈'에 출격한다.

11월 6일 tvN 측은 뉴스엔에 "김하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녹화는 금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소속 김하성은 올시즌 주 포지션인 2루수에 이어 3루수, 유격수까지 소화하며 눈부신 수비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하성은 이날 수상자가 발표된 '2023 롤링스 골드글러브 어워즈'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코리안리거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이자 아시아 출신 내야수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이다. 김하성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속내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골드글러버에 등극한 소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하성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1월 중 방송된다.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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