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94개 무역업체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이시은 수습 2023. 11. 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무협은 3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옌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쑤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제5회 한‧장쑤성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를 개최해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 협력을 모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3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에서 개최된 '제5회 한-장쑤성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무역협회]

이번 행사에서 무협은 중소‧중견기업 94개사와 1,186㎡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은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 주요 지자체와 함께 △생활용품관 △식품관 △의약보건관 3개 상품관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참가 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라이브 홈쇼핑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앞서 무협은 3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옌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쑤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제5회 한‧장쑤성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를 개최해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 협력을 모색했다.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만큼 중국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