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94개 무역업체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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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무협은 3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옌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쑤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제5회 한‧장쑤성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를 개최해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 협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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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무협은 중소‧중견기업 94개사와 1,186㎡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은 부산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 주요 지자체와 함께 △생활용품관 △식품관 △의약보건관 3개 상품관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참가 기업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라이브 홈쇼핑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앞서 무협은 3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옌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쑤성 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제5회 한‧장쑤성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를 개최해 한국과 중국 지방정부 간 경제 협력을 모색했다.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는 "중국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인 만큼 중국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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