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도 한정판이 대세… 동서식품, ‘리츠 크래커 스노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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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6일 눈꽃 모양의 겨울 한정판 '리츠 크래커 스노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기존 동그란 형태의 오리지널 크래커를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김성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맛과 멋, 겨울 시즌의 감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올 겨울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등에 리츠 크래커 스노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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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기존 동그란 형태의 오리지널 크래커를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모디슈머’를 겨냥한 제품으로 패키지 역시 눈이 내리는 듯한 디자인이다.
1935년 처음 출시된 리츠 크래커는 전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정통 크래커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리츠 크래커 오리지널', ‘리츠 크래커 어니언’, '리츠 샌드위치 크래커 치즈', '리츠 샌드위치 화이트'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리츠 크래커 스노우의 가격은 전국 편의점 기준 1800원이다.
김성준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리츠 크래커 스노우는 겨울을 상징하는 눈꽃 모양의 이색적인 디자인으로 맛과 멋, 겨울 시즌의 감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올 겨울 연말 모임이나 크리스마스 파티 등에 리츠 크래커 스노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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