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덕 도뜰한돈 대표, 한돈산업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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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유재덕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대한한돈협회 전 부회장)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유재덕 대표는 10월25일 제24회 한국양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500만원을 시상금으로 받았는데, 해당 시상금 전액을 한돈산업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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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의 ESG 사회공헌의 모델 제시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유재덕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대표(대한한돈협회 전 부회장)가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유재덕 대표는 10월25일 제24회 한국양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500만원을 시상금으로 받았는데, 해당 시상금 전액을 한돈산업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유재덕 대표는 “농가와 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은 “유재덕 대표의 따뜻한 후원을 바탕으로 한돈농가에게 보다 큰 힘이 되어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 한돈산업의 풍요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유재덕 대표는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 한돈나눔캠페인 등에 지속 참여해왔다. 관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도 매월 3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정기후원을 이어오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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