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천일염 등 수산물값 집중관리...비축물량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지난해보다 가격이 15% 정도 오른 천일염 등 수산물 7종의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물가대응반을 가동합니다.
해수부는 모레(8일)쯤 천일염 비축 물량이 시중에 풀리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관련 물가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는 등 가격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해보다 가격이 15% 정도 오른 천일염 등 수산물 7종의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물가대응반을 가동합니다.
해양수산부는 박성훈 차관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하는 대응반을 구성해 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 멸치 등 6개 어종과 천열임 등의 물가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다음 달 15일까지 전통시장과 마트 등에 정부가 비축해둔 국산 천일염 5천 톤을 우선 공급해 시중 가격 3분의 1수준으로 할인 판매하고 수입 천일염도 5천 톤 추가 확보해 공급할 예정입니다.
해수부는 모레(8일)쯤 천일염 비축 물량이 시중에 풀리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관련 물가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는 등 가격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안 집단 폭행’ 가해 여중생, 라이브 방송 켜고 “억울하다” 호소
- '마약 혐의' 권지용 경찰 자진 출석..."마약 투약 사실 아냐"
- 도주 사흘째 김길수 행방 묘연..."현상금 천만 원으로 상향"
- "진짜 환자는 서울에 있다" 이준석이 가리키는 건 결국... [Y녹취록]
- "풍덩, 풍덩"...어젯밤 오사카 도톤보리 강에 37명 뛰어든 이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