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생일 맞은 MMORPG 강세 지속...'로스트아크'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첫째 주에도 MMORPG의 순위 상승세가 돋보였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로스트아크' '아이온' '리니지' '리니지 2' 등 MMORPG 4종의 순위가 올랐다.
'아이온'은 '북두의 권'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리니지'는 서비스 25주년 기념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면서 11월 첫째 주에도 2계단 순위가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로스트아크' '아이온' '리니지' '리니지 2' 등 MMORPG 4종의 순위가 올랐다. 특히 4종 게임 모두 이달에 출시 기념일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전주와 비교해 25%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상승률은 톱20 중 가장 높다. 지난 1일부터 5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 PC방 접속 이벤트 등을 시작하면서 이용자 관심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3종 MMORPG도 순위 상승에 성공했다. '아이온'은 전주와 비교해 3.1%, '리니지'는 9%, '리니지 2'는 24.5% 각각 일 이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온'과 '리니지'는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로 2주 연속 순위가 오르면서 13위와 14위에 자리했다. '아이온'은 '북두의 권'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리니지'는 서비스 25주년 기념 이벤트로 관심을 모으면서 11월 첫째 주에도 2계단 순위가 올랐다.
'리니지 2'도 전주와 비교해 24.5% 일 이용시간이 늘어나 한 계단 순위가 올랐다. 지난 1일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 '프로젝트 에바'를 적용한 이후부터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1위부터 4위까지 순위 변동은 없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와 비교해 3.5% 일 이용시간이 늘었다. 점유율은 41.98%로 27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