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웹 오피스 B2B 영역 사업 확장

김경택 기자 2023. 11. 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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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가 서버리스(serverless) 웹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웹'을 활용해 B2B(기업간거래)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어 "회사 주요 솔루션인 클라우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최근 웹오피스를 활용해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 통한 교육용 시장 진출, 테슬라 디스플레이 연동 등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 이어 B2B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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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접목 확대 계획"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가 서버리스(serverless) 웹 오피스 '폴라리스 오피스 웹'을 활용해 B2B(기업간거래) 영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최근 LG인화원, NE능률, 한국니토옵티컬 등과 폴라리스 오피스 웹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제조·교육 분야 다양한 산업군에서 웹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폴라리스 오피스 웹은 온라인에서 한글(HWP), MS오피스 등의 문서를 편집, 저장, 공유할 수 있는 웹 오피스다. 오피스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브라우저에서 바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별도 서버가 필요하지 않은 웹표준 방식의 웹어셈블리 기능을 활용해 기존 경쟁사들의 HTML 서버 변환 방식 웹 오피스가 갖고 있는 서버 과부하, 기능 제한 등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웹 표준화를 목표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기술적으로나 보안이 취약한 액티브X(ActiveX) 기반 한글 OCX(OLE Custom eXtension)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며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그룹웨어를 사용 중인 기업 고객들의 폴라리스 오피스 웹 도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주요 솔루션인 클라우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최근 웹오피스를 활용해 네이버 웨일과의 협업 통한 교육용 시장 진출, 테슬라 디스플레이 연동 등 적용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에 이어 B2B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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