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 요리경연대회 ‘특별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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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 경남음식문화축제 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편 음식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생활개선회 강순현(판문동), 정성영(문산읍) 회원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교육 심화교육까지 수료한 우수 회원으로 지역 식문화를 계승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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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년 경남음식문화축제 음식요리 경연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경남권 우수한 음식을 발굴하고 상품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진주시 농업인단체를 대표하는 생활개선회는 소꼬리 수육 부추무침, 마·연근·파프리카 샐러드, 삼색 연근 전, 단감 식혜를 곁들인 한상차림으로 진주시 특산물을 이용한 독창적이고 상품성을 갖춘 음식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음식요리 경연대회에 출전한 생활개선회 강순현(판문동), 정성영(문산읍) 회원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교육 심화교육까지 수료한 우수 회원으로 지역 식문화를 계승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진주시, ‘제3기 익룡 해설사 수료식’
진주시는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제3기 익룡 해설사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에 모집한 8명의 제3기 익룡 해설사는 화석과 익룡에 대한 기초지식 및 스피치 교육을 받았으며 주말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습 해설 활동을 했다.
지난 6월부터는 1~3기 익룡 해설사들은 약 4개월간 영상 콘텐츠 심화 교육을 받고 직접 영상물을 기획 및 촬영·편집 제작했다.
교육 및 실습 과정을 마친 해설사들은 향후 익룡과 화석에 관련해 어린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전시 해설과 아이들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해설로 전시 관람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익룡 전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해설사 양성 교육 수료자에게는 익룡 해설사로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맞춤형 전시 해설로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4기 익룡 해설사는 2024년 2분기 중 모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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