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연, 차세대 논문 투고심사시스템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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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차세대 논문 투고심사시스템(ACOMS+)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KISTI는 ACOMS+ 데이터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정비한 후 기존 시스템(ACOMS) 활용, 학술지의 투고심사 업무가 연속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ACOMS+는 KISTI의 학술단체 지원 역량이 집약된 차세대 논문 투고심사시스템이다.
KISTI는 기존 논문 투고심사시스템 ACOMS의 서비스를 연말까지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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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차세대 논문 투고심사시스템(ACOMS+)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KISTI는 ACOMS+ 데이터를 안전하고 정확하게 정비한 후 기존 시스템(ACOMS) 활용, 학술지의 투고심사 업무가 연속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ACOMS+는 KISTI의 학술단체 지원 역량이 집약된 차세대 논문 투고심사시스템이다.
ACOMS+는 국내 최초로 심사위원, 심사보고서 등 심사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개방형 동료심사 기능과 학술지와 저자의 선택에 따라 논문의 실험·분석 데이터를 투고심사 단계에서 제출하고, 출판 시 관련 데이터를 공개하는 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국가오픈액세스플랫폼 AccessON 및 학술지 리포지터리와 연계를 통해 논문의 저작부터 투고, 심사, 출판, 확산의 학술출판 전주기 지원이 가능하다.
KISTI는 기존 논문 투고심사시스템 ACOMS의 서비스를 연말까지만 유지한다.
이에 따라 심사 진행 중인 논문에 대해 심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ISTI는 ACOMS에서 연말까지 심사/판정이 미완료 논문은 일괄적으로 ACOMS+로 이전해 ACOMS+에서 심사/판정 업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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