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울산 남구 교육환경 개선 교육부 특교금 6억6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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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울산 남구을)는 울산 남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권, 인권, 교육권과 맞닿아 있는 급식이야말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돼야 한다"며 "개운초 급식실 개선 사업과 같이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숙원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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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울산 남구을)는 울산 남구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신청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금 사업이 진행되는 개운초등학교는 1999년 개교한 이후 급식시설이 노후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급식소가 반지하에 있어 환기가 어렵고 경사로도 심해 학생 안전사고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이었다는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개운초 조리장 리모델링 및 환기시설 사업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6000만원에 시교육청 예산을 더해 총 26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김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권, 인권, 교육권과 맞닿아 있는 급식이야말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돼야 한다"며 "개운초 급식실 개선 사업과 같이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숙원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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