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 연쇄 폐쇄' 북한‥국정원 "신설 추진 동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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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유럽 등에서 최근 재외공관을 잇따라 철수시킨 북한이 새로 대사관을 신설하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가정보원 관계자는 오늘 "북한의 공관 신설 추진과 관련한 정황이 있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국가가 어디이고, 어떤 정황을 포착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우간다와 앙골라, 스페인 주재 대사관을 폐쇄했으며 홍콩 총영사관도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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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유럽 등에서 최근 재외공관을 잇따라 철수시킨 북한이 새로 대사관을 신설하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국가정보원 관계자는 오늘 "북한의 공관 신설 추진과 관련한 정황이 있어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국가가 어디이고, 어떤 정황을 포착한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우간다와 앙골라, 스페인 주재 대사관을 폐쇄했으며 홍콩 총영사관도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대북 제재 강화로 외화 벌이에 차질을 빚어 공관 유지가 어려워 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071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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