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주도당 위원장 "인요한 위원장, 4·3 참배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제주 4·3 위령재단에 참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위원장은 "광주 5·18 참배에 이어 제주4·3에 대해서도 도민의 마음을 얻고 위로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허 위원장은 인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주쯤 제주를 방문해 4·3평화공원을 찾고 김 전 최고위원 징계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제주 4·3 위령재단에 참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용진 도당위원장은 6일 오후 도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인요한 위원장과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광주 5·18 참배에 이어 제주4·3에 대해서도 도민의 마음을 얻고 위로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4·3 왜곡 발언으로 논란이 된 김재원 전 최고위원의 징계를 취소한 바 있다.
허 위원장은 인 위원장이 이르면 다음주쯤 제주를 방문해 4·3평화공원을 찾고 김 전 최고위원 징계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위원장은 김기현 당 대표와도 지난 2일 만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중량급 정치인의 제주 출마와 비례대표 1석 배정을 재차 요청했다고 전했다.
k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