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딸 나 닮아, 엉덩이 가볍고 예체능 쪽”

김지우 기자 2023. 11. 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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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캡처



배우 강소라가 딸 다미의 성향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는 ‘소라의 특별한 하루 I 쇼핑하기/북카페/혼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강소라는 뷔페에서 식사한 뒤 생활용품 쇼핑에 나섰다. 이날 강소라는 딸이 좋아하는 핑크색 욕실 슬리퍼를 구매했다.

제작진이 딸 다미의 성격을 묻자 강소라는 “지금까진 저 같다. 제 쪽, 예체능 쪽이 강한 것 같다. 엉덩이가 무겁지 않고 역할극·상황극 좋아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캡처



이어 “내 거 사는 건 아까운데 애들 거 사는 건 안 아깝다. 이것(포크 세트)도 너무 귀엽다. 원래 포크 끝이 날카롭지 않을 걸 썼다. 그런데 이제는 장난치지 않더라. 이젠 날카로운 포크를 사도 될 것 같다. 잘 안 찍히니까 답답해하더라”고 한층 성장한 딸을 자랑했다.

계속해서 아동용품 코너를 구경하던 강소라는 “아기용품 예쁜 거 많다. 여기서 시간을 더 보내게 될 줄이야. 여길 떠나질 못하겠다”며 한참을 머물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한의사와 결혼,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강소라는 오는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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