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청년이 청년정책 발굴"…정책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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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2월22일까지 '제5기 서구 청년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참여단은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활동한다.
참여단은 △청년 취·창업 맞춤형 교육 및 서비스와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의제 발굴 △청년주거 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 지원 정책의제 발굴 △청년 문화예술 정책 진단 및 의제 발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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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광주 서구는 12월22일까지 '제5기 서구 청년정책참여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정책참여단은 청년일자리, 청년자립기반, 청년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활동한다.
참여단은 △청년 취·창업 맞춤형 교육 및 서비스와 맞춤형 청년 일자리 정책의제 발굴 △청년주거 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 지원 정책의제 발굴 △청년 문화예술 정책 진단 및 의제 발굴 등을 진행한다.
서구는 제안된 정책들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년이 제안한 의제가 채택될 경우 별도의 포상금도 지급한다.
신청은 서구에서 거주·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누구나 할 수 있다.
한미 서구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참여단 활성화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과 인센티브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갈 뜻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o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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