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베트남 하노이교육청과 학생 교류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1. 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6일 베트남 하노이교육청과 학생 및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24명과 인솔 교원 6명이 참여한다.

특히 오는 7일과 8일 이틀동안은 도내 학생 가정에 머물며 우리나라의 일상생활을 경험하고 도내 학교에서 교육과정에도 참여하며, 오는 10일에는 충북대에 재학중인 베트남 유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6일 베트남 하노이교육청과 학생 및 교사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베트남 하노이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 24명과 인솔 교원 6명이 참여한다.

전날 입국한 이들은 오는 11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충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도 용인, 전북 전주 등지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오는 7일과 8일 이틀동안은 도내 학생 가정에 머물며 우리나라의 일상생활을 경험하고 도내 학교에서 교육과정에도 참여하며, 오는 10일에는 충북대에 재학중인 베트남 유학생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 교원들도 도내 유치원과 학교를 찾아 시설탐방과 수업참관, 학교 급식 경험 등의 교류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내년 1월에는 도내 학생 24명과 교사 6명이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문화를 배우고 돌아올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