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한글 점자의 날 기념 공연
이시은 수습 2023. 11. 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웨이는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물빛소리' 합창단이 '제97돌 한글 점자의 날' 축하 공연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행사를 마무리하는 폐막 공연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호응을 이끌었다.
11월 4일인 한글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시은 수습 기자] 코웨이는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물빛소리' 합창단이 '제97돌 한글 점자의 날' 축하 공연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단한 물빛소리 합창단은 중증 시각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행사를 마무리하는 폐막 공연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호응을 이끌었다.
11월 4일인 한글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 등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유관기관 단체장 기념사 등이 진행됐다.
/이시은 수습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웨이, 안양천서 수질 정화·쓰레기 줍기 봉사
- 코웨이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 2년 연속 최단기 타결
- 코웨이, ESG 통합 평가서 'A등급' 받아
- "우리 집 가자" 길거리서 마주친 초등생 데려가려던 50대 덜미
- [겜별사] "한손으로 딱"…'발할라 서바이벌', 단순하지만 손맛 제대로 [지스타 2024]
- 민주 양부남 "이재명, '유죄' 나오면 사법살인"
- 리마스터되는 '워크래프트1·2'…블리자드, 올드팬에게 '선물보따리'
- 추경호 "사법부, 오늘 정의 바로 세우길 기대"
- 안내방송 '10분 전' 내보낸 시험장…수험생들 "오류 아니냐" 반발
- 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전년比 55.0%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