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 `공유오피스`에서 `오피스서비스`로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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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는 6일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을 넘어 오피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공유오피스에서 공유를 떼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좀 더 오피스 서비스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공유오피스에서 추구했던 것이 간편함이었다면 이제는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오피스 공간을 더 깊이 연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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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는 6일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을 넘어 오피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새로운 슬로건 '공간, 간편함을 넘다'를 공개하고 오피스 서비스의 본질에 접근한다는 의지를 선언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오피스 공간 역시 발전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리브랜딩 이후 스파크플러스 전 지점의 공간 구성도 재개편한다. 운영 및 시설 사이니지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의 오피스 공간 경험을 개선시킨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 강남 4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 지점에 반영한다.
웹사이트도 개편했다. 잡지를 읽는 듯한 구성으로 디자인하고 지점 별로 대표 직원이 직접 오피스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지점의 특징을 설명했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공유오피스에서 공유를 떼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좀 더 오피스 서비스 본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공유오피스에서 추구했던 것이 간편함이었다면 이제는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오피스 공간을 더 깊이 연구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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