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 전국 전통시장·판매점 일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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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차단하고자 특별방역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과 주말, 전국 전통시장·판매점에서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문정진 회장은 "특별방역대책기간 매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차단방역 지침을 강조함으로써 우리의 산업을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라며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올해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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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을 차단하고자 특별방역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과 주말, 전국 전통시장·판매점에서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 초생추·중추(70일령 미만), 산란성계, 육계 및 오리 유통이 금지된다. 협회는 전통시장을 찾아 이를 어기는 판매점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명령으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소독 실시기록부 및 가축거래기록대장 작성 및 보관 ▲이동승인서 보관 및 검사증명서 없는 닭 유통·판매 금지 ▲전국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날 준수 등 교육도 실시한다.
문정진 회장은 “특별방역대책기간 매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차단방역 지침을 강조함으로써 우리의 산업을 우리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이라며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올해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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