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영천서 6차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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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6일 영천에서 민선 8기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분권 확대 등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고자 두 달에 한 번씩 각 지자체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에서 필요한 제도개선 등 의결 사항은 경북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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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6일 영천에서 민선 8기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 분권 확대 등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고자 두 달에 한 번씩 각 지자체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지난 정기회의 안건 처리 현황과 시·군 현안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또 화물 여객자동차 주차 단속 관련 법령 개정 건 등 6개 시·군 건의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지역에서 필요한 제도개선 등 의결 사항은 경북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북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도내 시·군민의 행복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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