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우즈벡 자메이드대 '농업·유학생 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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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자메이드대학이 농업 분야 및 유학생 교류를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중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선진 농업국 공동연구소 설립 △개발도상국 농촌 인재 양성 지원 △선진 농업대학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해외 농촌지역 체험 및 인적·물적 교류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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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허진실 기자 = 중부대학교와 우즈베키스탄 자메이드대학이 농업 분야 및 유학생 교류를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일 중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선진 농업국 공동연구소 설립 △개발도상국 농촌 인재 양성 지원 △선진 농업대학을 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해외 농촌지역 체험 및 인적·물적 교류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산업체와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정주 및 정착 지원,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한다.
중부대 관계자는 “두 대학이 농업 분야는 물론이고 글로벌 역량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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