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한림성심대, 인형극 발표회‧동아리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춘천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교사 대상 '제29회 인형극 발표회 및 동아리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유아교육과 인형극 발표회는 지역사회 유아교육기관과의 상생과 유아교사로서 갖춰야할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발표회는 매년 춘천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춘천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교사 대상 ‘제29회 인형극 발표회 및 동아리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9번째를 맞는 유아교육과 인형극 발표회는 지역사회 유아교육기관과의 상생과 유아교사로서 갖춰야할 능력배양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발표회는 매년 춘천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리고 있다.
교내 한림유치원 강당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춘천지역 16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300여명의 아동과 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아교육과 인형극 동아리 ‘꿈시내’ 학생들을 포함해 총 5개 동아리 학생들이 피아노 및 우클렐레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율동과 공연을 진행했다.
이하영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유아들이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상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전통을 이어 지역과 연계하여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