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연애 중'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동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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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패션 행사에 동반 참석, 9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 허리에 손을 두르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남겼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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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이정재(50)와 임세령(46) 대상그룹 부회장이 패션 행사에 동반 참석, 9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 허리에 손을 두르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이 행사 참석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다.
이 행사는 명품 브랜드 구찌가 후원했는데, 이정재는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첫째 딸이다.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55) 부회장과 결혼 10여 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정재는 지난해 칸영화제와 에미상 시상식에도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열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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