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충북 음성군지부, 농촌일손돕기 & 플로깅 캠페인 실시
지차수 2023. 11. 6.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준법지원부와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0명을 비롯한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고추대 정리, 노지 비닐정리를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고, 인근 연꽃저수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에서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준법지원부와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0명을 비롯한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고추대 정리, 노지 비닐정리를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고, 인근 연꽃저수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종권 준법감시인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봄·가을 영농철 및 수확기마다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