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창 전법무장관 김천시립도서관에 도서 4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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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지난4일 시립도서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書로 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북 축제(페스티벌)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과 함게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87·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평생동안 소장해온 도서 4000권 전달식도 함께했다.
정 전장관은 김천시민사회에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 시키고 손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본여유당전서 37권 등이 포함된 도서를 기증해 참가자들로부터 존경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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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가 지난4일 시립도서관에서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書로 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북 축제(페스티벌)로 진행한 이번 기념식과 함게 정해창 전 법무부장관(87·사진 오른쪽)이 자신이 평생동안 소장해온 도서 4000권 전달식도 함께했다.
정 전장관은 김천시민사회에 책읽는 분위기를 확산 시키고 손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본여유당전서 37권 등이 포함된 도서를 기증해 참가자들로부터 존경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번 기념행사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이 도서관에서 만든 일상을 뽐내고, 나누는 시간으로 각종 공연과 볼거리로 가득했다.
이날 1층 전시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사업 ‘도서관 문화예술 활동 동아리’ 참가자들의 민화작품 전시와 지역 작가들의 도서전시, 독후감 전시 등 많은 볼거리로 곳곳에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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