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녹동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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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이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함께 2일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녹농현대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한방과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조건에 따라 영양제를 투약받기도 했다.
정종연 조합장은 "병원이 멀고 교통이 불편해서 평소 의료서비스를 잘 받지 못했던 조합원에게 오늘 행복버스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르도 조합원과 지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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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이 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와 함께 2일 농업인행복버스를 운영했다.
녹농현대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65세 이상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해 한방과 정형외과 진료를 받고 조건에 따라 영양제를 투약받기도 했다. 또한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졌다.
정종연 조합장은 “병원이 멀고 교통이 불편해서 평소 의료서비스를 잘 받지 못했던 조합원에게 오늘 행복버스가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앞으르도 조합원과 지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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