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예비·초기창업가 아이템 고도화·투자 트레이닝 지원

김태진 기자 2023. 1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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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초기창업가의 아이템 고도화 및 투자 트레이닝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6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Startup:D Level-UP(스타트업:디 레벨업)'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가 필요한 예비창업자와 투자를 받기 위한 기업설명(IR) 자료를 직접 구상하고 싶은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고도화 및 기초 투자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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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디 레벨업' 진행
Startup:D Level-UP 프로그램 참여 예비·초기창업가기 스타트업 23개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예비·초기창업가의 아이템 고도화 및 투자 트레이닝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6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Startup:D Level-UP(스타트업:디 레벨업)’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가 필요한 예비창업자와 투자를 받기 위한 기업설명(IR) 자료를 직접 구상하고 싶은 3년 미만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고도화 및 기초 투자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가지 세션(가치·성장·자금)으로 진행한다.

대전혁신센터는 세션1(가치) 참여자 23개사 가운데 세션2(성장) 참여자 10개사를 선정, △선배창업자 및 전문가 특강(제품·인사관리·성장전략) △IR 피드백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또 마지막 세션3(자금) 참여자 5인에게는 자금전략 멘토링, 투자유치위한 파이널 피칭 기회, 지속적인 투자연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지역 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및 초기 창업가의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마련을 통해 Startup:D Level-UP이 지역을 대표하는 투자 전역량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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